강진 윤복 신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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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강진 윤복 신도비에 대한 정보입니다.
- 정의: 강진 윤복 신도비(康津 尹復 神道碑)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행당(杏堂) 윤복(尹復, 1512~1577)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.
- 위치: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용흥리에 있습니다.
- 건립 시기: 원래 1698년에 처음 세워졌으나, 1822년에 후손들이 내용을 추가하여 다시 세웠습니다.
- 내용: 윤복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윤복은 1538년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좌부승지, 광주 목사, 충청도 관찰사 등을 역임했습니다. 학문이 깊고 성품이 곧아 선정을 베풀었으며, 호남 사림의 한 축을 형성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.
- 문화재 지정: 19일 전남도 기념물 제 203호로 지정 고시 되었습니다.(2번 출처의 날짜를 보면 2019년 11월 19일로 추정됩니다.)
- 비문:
- 1698년에 세워진 비: 이조판서를 지낸 오시복이 비문을 썼고,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권규가 전서(篆書)를 썼습니다.
- 1822년에 다시 세워진 비: 윤복의 10대손 윤종겸(1793∼1853)이 비문을 쓰고, 9대손 윤규로(1769∼1837)가 전서를 썼습니다.
강진 윤복 신도비는 윤복의 학문적 업적과 인품, 그리고 그가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입니다.
| 강진 윤복 신도비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강진 윤복 신도비 | |
 | |
| 국가 | 대한민국 전라남도 |
| 유형 | 기념물 |
| 지정 번호 | 203 |
| 지정일 | 2002년 4월 19일 |
| 주소 |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용흥리 산23-23번지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수량 | 1기 |
| 문화재청 ID | 23,02030000,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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